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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싶은 테슬라 세미 완벽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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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세미 트럭 출시

Tesla Semi트럭 사진 발췌

테슬라 세미에 대한 배경지식

이번에 저희가 알아볼 내용은 테슬라에서 출시하는 테슬라 세미 트럭 즉 전기차 유형의 트럭인데요. 2017년 11월 16일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세미의 프로토타입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물건을 싣지 않은 상태로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96km/h에 도달하는 시간이 5초로 엄청나게 짧습니다. 세미의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것을 시작으로 테슬라 세미는 엄청난 관중들의 열풍을 얻고 있습니다. 세미의 주행 실험을 나타낸 영상들에서는 전기로 달리는 트럭임에도 풀 액셀을 밟자 빠르게 달려 나간 장면들이 엄청나게 화제를 이끌었습니다. 동시에 월마트와 펩시 등에서 사전계약을 마치고 2,000대의 세미가 사전에 계약되었다고 밝혔습니다.추가적으로 2022년 5월 16일 예약주문을 시작했고 계약금은 2만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테슬라 세미 특징 및 정보

전기로 움직이는 트랙터지만 5%의 경사도에서 시속 104km/h의 속도를 유지하며 달릴 수 있으며 완충된 세미의 주행거리는 800km다. 이론적으로 완충하면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오갈 수 있다.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했을 때 실제 주행에서는 오가기 힘들지만 내연기관 트럭을 위협할 정도의 성능이다. 참고로 화물을 최대한 적재할 수 있는 성능입니다. 이러한 성능을 얻는 이유에는 총알과 같은 공기역학적 설계도 포함됩니다. 공기저항계수는 0.36으로 슈퍼카보다 공기저항계수가 낮지만 이는 슈퍼카가 공기의 힘으로 차량을 아래로 누르는 힘인 하압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공기저항을 더 많이 받아들이는 구조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다운포스를 늘리려면 공기저항을 더 많이 견뎌야 한다. 많은 슈퍼카의 공기저항계수는 세단보다 높다.

전기차가 상식을 벗어난 성능을 과시하고 있는 만큼 일론 뻥튀기 경쟁사의 공격도 거론된다. 다임러 AG에서 트럭 부문 디자인 책임자로 일하는 마틴 돔은 세미의 성능은 물리적으로 어렵다며 세미가 예고된 성능대로 출시되면 본인도 세미를 2대 구입해 하나는 테스트용으로, 다른 하나는 분해용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내기를 걸었다. 일론은은 마틴의 발언에 대해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마틴의 이 같은 발언은 다임러도 전기트럭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세미의 유리창이 핵을 견딜 수 있다며 세미에 탑승한 상태에서 핵폭발에 휘말려 사망한 고객의 유족에게 전액 환불해 주겠다는 발언도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발언이다.

테슬라 세미의 제원정보

세미에 고성능 전기모터 3개가 리어 엑슬에 탑재돼 합산 출력 1000마력 이상을 발휘합니다. 제로백은 약 6초를 찍었는데, 이는 일반 디젤 트럭보다 세 배 빠른 수준이며 , 최대 적재 중량인 36톤을 실어도 약 20초 만에 돌파하는 정신 나간 가속력을 자랑합니다. 배터리 용량을 모델 S의 6~10배, 즉 최대 1,000 kwh의 초대용량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사에서는 km당 1.24 kWh 미만의 전기를 통해 미국 기존 무려 804km를 달릴 수 있을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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